간만에 일상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13일이지만 12일 일상글 입니다. 일단 생각보다 일찍 눈이 떠졌어요 평소 오전 11~오후1시 쯤 일어나는게 태반인데 이상하게 오전 8시에 눈이 떠지더라고요 근데 그래놓고 지금시간까지 눈이 초롱초롱거림, 무튼 8시에 일어나서 뭘 해야할까 생각을 곰곰히 하다가 더 자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두번째 잠이 이루어지고 11시쯤 원래 일어나던 시간대에 일어났습니다. 이때 일어나니 뭔가 피곤한? 더 자고싶은? 그런 컨디션이더라고요 하지만 일을 가야하기 때문에 피곤함 몸을 이끌고 부랴부랴 화장실로 직행했어요 씻고 나오니 11시반 좀 너었고 싹다 준비하니 50분쯤 되었습니다. 솔직히 남자치고는 오래 준비하는것 같네요 무튼 준비를 마치고 밥을 먹고 친구를 만나러 나왔어요 전담이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마다하고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했어요 며칠전부터 여자친구가 카레를 먹고싶어 해서 알아보던 중 요기 아비꼬가 인기가 많다길래 갔어요 타임스퀘어에 있는데 주말인지라 주차하는데 너무 빡쌔더라고요 역시 백화점은 주말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나봐요 주차장까지 들어가는데 얼마나 기다린건지.. 흑흑.. 무튼 도착해서 바로 주문!! 배가 넘나 고팠어요 이게 첫끼.. 첫끼를 오후 4시쯤 먹음 메뉴는 많이 있었는데 고르기 빡새서 2인 세트 주문했어요 카레 2개 돈까스 새우튀김 음료수 이렇게 나오는줄 알았는데 카레 1개랑 우동이 나오더라고요 무튼 냠냠 비쥬얼 끝내주고 맛도 괜찮았어요 매운맛 조절도 가능한데 저희는 3단계! 불닭 정도 맵기라고 하는데 그것보다는 덜 매웠습니다 토핑은 마늘! 일..
저는 가장 행복했던게 재밌는 게임 하면서 밥먹는거였어요 그래서 한때 주먹잡이나 김밥. 라면 등등 게임하면서 많이 먹었거든요 뭔가 더 맛있고 게임도 잘되고 하지만 단점이 있는것. 바로 늘어나는 뱃살이에요 계속 앉아있고 먹고 그러니 배로 다 가는거있죠? 내장비만이라고 해요 이건 빼기도 엄청 힘들고.. 그래서 고친 뒤 열심히 운동했지만 쉽게 빠지지 않는 뱃살 저처럼 게임하면서 계속 먹는사람들 몸걱정하면서 적당히 드세용! 정 먹고싶으면 먹고나서은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시면 좋아요 살찌고싶은분들 이렇게 하다가 배만나오니 골고루 먹고 운동하면서 살 찌우세용
요즘 배틀그라운드를 안한지가 너무 오래 되었다 오랜만에 로그인을 한지라 업데이트 시간도 오래 걸렸다 10분정도 걸렸나? 시작을 하니 아니 이게 왠걸? 맵까지 선택이 가능해진 배틀그라운드 였다 그리고 로비화면에서 부터 음성톡이 가능하게 되었더라고요 디코하는 이유가 음질 있지만 로비때 말이 안되어서 안했거든요 이렇게 계속해서 개선하며 업데이트를 해주니 너무 좋았습니다 총의 파츠도 여러가지로 생기고 보급에서만 나왔던 총과 아이템들이 집에서도 드랍이 가능하더라고요 아니 여기 왠 아드레날린이? 집 파밍을 하다가 보급품을 보니 진짜 신기했습니다 근데 총종류도 많아 약간 적응이 안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발전하는것 같아 좋더군요 오래된 게임중 아직도 살아있는 게임을 보면 꾸준하게 업데이트되는것만 살아있더라고요 무튼 오..
안녕하세요 블로거 채띠 입니다 10명중 8명은 게임을 한다고 해요 나이가 적든 많든 남녀노소 다들 즐겨하는 게임. 하지만 게임을 너무 많이 하는건 안좋다고 생각해요 필자도 한때 중독이 되어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만 살았는데.. 지금은 고쳤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하는건 아니지만... 무튼 게임 하면 좋은점 딱히 없어요 물론 자기 할일 다하면서 한다면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취미니까요 하지만 일도 안하고 밥도 안먹고 친구 안만나고 게임만하면 문제가 심각해요 겜방 알바를 해봤지만 그런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보면 정말 안쓰럽더라고요 왜 저렇게 살까.. 하루종일 겜방에 박혀서 게임만하고.. 그런애들은 금수저인가? 이런생각도 드는데 그냥 중독자더라고요 무튼 게임 조금씩 해요
카드를 잃어버렸다. 오늘은 데드풀2 를 잼난게 보고 난 뒤 집가는길에 버스를 타려니 카드가 없는것, 아니 이게 무슨일인가. 가방을 다 뒤졌는데 없다. 몇번째 카드를 잃어버리는가. 재발급 받는것도 너무 귀찮고 아니 맨날 수시로 잃어버리는데 이건 뭐 이렇게 칠칠맞아도 되는것인가 잼나게 영화보고나서 카드를 잃어버리다니 재수가 없는 젠장 옆좌석에는 파호우 두명이 계속 떠들고 웃으면서 팝콘을 쉴새없이 먹는 소리 때문에 집중이 잘 안되서 짜증나서 진짜 짜증났다. 팝콘을 다 먹는사람을 처음 봤다. 그냥 영화 끝날때까지 둘이 히히덕 호호덕 뭐 나오면 둘이 얘기하면서 진짜 시끄러웠다. 사람들이 매너가 없다. 가만있어도 팔걸이에 팔이 닿을정도로 덩치가 컸는데 그냥 죽빵 꽂고 싶었다. 일부로 가슴 활짝펴고 팔 넓게 해논뒤 ..
너무많이 나온 뱃살에 문득 생각이 듭니다. 이러다 풍선처럼 터져 죽는건 아닐까? 배만 볼록하게 나온 뱃살이 너무 꼴보기 싫어 일주일전 부터 식단 관리와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근력 운동은 쫌 되었구요 무튼 복근을 만들어보자 각오를 하고 열심히 상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근은 운동만으로 되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체지방이 없어야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단과 유산소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평소 과식을 즐겨 했던 나로써는 엄청 힘들더라고요 밥도 반공기,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하는데 잘때 너무 배가 고픕니다. 아직까지는 너무 배가고프네요 무튼 꾸준히 해서 멋진 몸매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건강도 생각하면서 하기 때문에 앞으로 죽을때까지 꾸준하게 운동할듯 합니다.
이번에 여자친구랑 가평에있는 쁘띠프랑스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한번 간적이 있었는데 그땐 별그대 촬영지여서 엄청 인기가 많아 사람이 바글바글 거렸는데 이번에 갔을때는 인기가 많이 식었는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한국사람은 거의 없고 죄다 외국사람만 있었어요 다들 김수현 팬인듯.. 김수현 사진만 있으면 막 꺄르르 거리고 사진찍고.. 대단합니다 무튼 간만에 놀러가니 재밌더라고요 맨날 동네에 짱박혀서 놀다가 차타고 멀리가니 힐링되고~~ 근데 차가 좀 많이 막혀서.. 가서 주변 맛집이라고 불리는 평양냉면을 먹었는데 나름 괜찮았네요 무튼 이번 여행은 재밌었습니다
친구들과 부산에 놀러왔어요 어제 밤 9시 30분에 비행기로 출발해서 10시 10분쯤 도착! 부산을 비행기로간건 처음이네요 무튼 도착하자마자 맥주 한잔! 숙소가 해운대 앞이여서 편의점에서 맥주랑 이것저것 사고 바로 바다로 직행! 놀고 먹고 하다가 숙소들어오니 새벽 1시정도 된듯했네요 무튼 그렇게해서 밤에 영화보면서 잠들고 다음날 아침 기상해서 바로 밥먹으러 고고싱 메뉴는 돼지국밥. 먹고나서 태종대 돌고 유람선까지 타고나서 스카이워커 갔다가 밀면 먹으러갔네요 그러고나서 자갈치시장 갔는데 유명 비제이들 본것. 대박. 철구랑 외질혜랑 봉군이랑 염보성! 신기방가하고 있다가 지금은 숙소와서 회먹을준비 합니다 10분뒤 나가서 회먹으러 갑니다! 무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끝!
요즘에 겜을 쉬다가 정말 간만에 배그를 했다. 간만에 해서 그런것인가 아니면 잊고 있었던 게임의 본능이 일어나서 그런가 너무 졸잼이다. 실력도 죽지 않았다 그대로 나왔는데 역시 대체 왜 인기가 많고 많은분들이 하시는지 다시 깨달음을 느낌. 간만에 평일 하루쥉일 잡만하는데 진짜 힘들고 몸도 피곤하기까지, 자도자도 계속 피곤한 그런 나의 몸 상태이다. 그래도 다행인건 주말에 쉬기 때문에 이렇게 집에 박혀서 blog나 하고 있지만 주중에는 오전부터 오후 10시까지 일을 하기 때문에 거의 일상생활이 불가능한것이 사실. 아무래도 올해 까지는 이렇게 바쁘게 지낼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내년은 좀 풀리지 않을까 싶은생각을 조금씩 하는데, 목표스러운 돈을 모으기 까지만 이렇게 고생좀하고 조금 풀어줬으면 좋겠다. 무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