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을 너무 늦게잤다. 새벽 4시에 잔듯하다. 그러고나서 8시에 일어났는데 하루종일 피곤피곤.. 확실히 나이를 먹으니까 잠을 조금밖에 못자면 계속해서 피곤하다. 어릴땐 며칠동안 몇시간 안자도 팔팔했는데 벌써 20대 중후반.. 얼굴도 늙어가고.. 이렇게 블로그쓰는것도 너무 귀찮지만 그래도 일기는 하루에 한번씩 쓰려고 한다. 방금 저녁을 먹고 왔다. 저녁은 소불고기와 돼지껍데기, 소와 돼지를 먹었는데 밥을 너무 많이먹어서 그런가 계속 배부르다. 이럴땐 전담을 계속 펴줘야 소화가 잘되는데 그러니까 또 몸이 노곳노곳해지면서 잠이 솔솔 오기 시작한다. 지금도 눈이 반쯤 감긴상태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 오늘은 11시 30분정도에 자서 아침일찍 일어날 생각이다. 아무것도 안해도 잠은 밤에자고 아침에 일어나야된다고 ..
이번주는 뭔가 포스팅에 대한 권태기가 심하게 생겨서 대충 포스팅하고 2틀 연속으로 작성을 안했다. 사실 하루 1포스팅은 어려운건 아니지만 왜그렇게 하기 싫은지 모르겠다. 그래서 대충 일상글로 몇개 썼는데 내일부터는 열심히 포스팅을 해야겠어요 바쁜것도 있고 귀차니즘도 있고 두개가 합치니까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날씨는 좋아지는데 왜 글쓰는건 이렇게 싫은지 하.. 정말이지 이건 뭐 귀차니즘의 끝판왕인가요, 내일부터는 제대로된 키워드로 열심히 천자넘겨가며 포스팅 할 예정이고 다른거 궁굼하신거나 그런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열심히 찾아보고 직접 해본 후 열포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의 하루일과를 작성해야겠죠. 오늘은 정말 알차고 바쁜 하루였습니다. 어제 새벽에 강원도에있는 그 도,,,박판 00랜드에 ..
오늘 친구가 아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바로 여자 때문인데요 이 여자는 감주에서 만났는데 친구가 아주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그래서 남자답게 들이댔는데 여자애도 싫지 않은 눈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둘이 한강에 가서 데이트를 하기로 했는데 여자가 갑자기 나갈 수없다며,,, 어제 술을 많이 먹고 술병이 났다면 이상한 소리를 해서 친구는 까이게 되었습니다. 넘나 불쌍한것. 아무렇지 않은척 하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열받을지 만약 내가 그랬으면 바로 욕박고 차단했을겁니다. 약속을 화요일날 잡고 금요일날 만나기로 했는데 이렇게 깰수가 있을까요, 이런것만 봐도 인성이 들어나는것 같네요 무튼 술병걸렸다길래 해장이나 하자니까 그것마저 거절, 이런 여자는 그냥 차단이 답이죠 얼굴은 10점 만점중 2점인데 인성은 1..
오늘은 생각보다 일찍 잠이들고 일찍눈이 떠졌다. 지금시간 4시 50분을 지나고 있다. 11시 정도에 나도 모르게 잠이들어 지금일어났으니 주간 활동할때는 힘이들것 같다. 아니 왜 갑자기 잠들었는지는 나도 모른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몸이 노곳노곳해져서 그런듯 한다. 오늘은 금요일 불금 하지만 이렇게 일찍 일어난 순간 오늘밤은 제대로 놀지 못하겠지. 물론 피부때문에 놀지도 못할께 뻔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금요일은 그냥 늦게자고싶다. 시간 참 빨리가는듯 평일도 빨리가지만 주말도 빨리간다는게 문제지만 그래도 요즘 평일날 너무 바쁘기 때문에 시간이 참 빨리간다. 근데 주말은 바쁘나 안바쁘나 빨리지나가는데 무튼 오늘은 좀 늦게 잠들었으면 좋겠다.
난 왜이렇게 떡볶이가 좋을까 그것도 매운맛으로.. 매운음식은 잘 먹지도 못하는데 자꾸 땡기는건 왜그런걸까 이상하다. 일단 먹고나면 배가 아프고 후회하는데 또 지나고나면 먹고있다. 아마 나같은사람이 많이 있을것 같은데 난 유독 매운음식중에 떡볶이만 땡긴다. 한때 엽떡을 엄청먹다가 요즘은 응급실떡볶이로 바꿨는데 딱 내입맛이다. 일단 국물 이 많기때문에 밥 비벼먹는것도 좋고 한번 시키면 2틀정도는 먹는다. 양이 많기 때문에.. 어제 레이저를 받고와서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하는데 못하게하면 더 땡기는게 사람 심리 아닌가 그래서 그냥 질러버렸다. 오늘은 이걸로 한끼 먹고 아마 저녁에 간단하게 과자나 빵이나 떼우고 커피나 먹어야겠다.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졸리다. 원래는 몰아서잤는데 요즘은 찔끔찔끔 잠이 든다...
하루 하나씩은 쓰자고 나 자신과 약속을 했는데 너무 힘든것 같다. 고작 하루에 하나인데 이게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다. 귀찮아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아마 계속 비슷한 롤 관련 포스팅만 해서 그런가. 흑흑.. 그래도 그게 가장 편한 포스팅인데도 그게 힘들다. 오늘은 3번이나 잠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일어난 시간이 바로 지금.. 아놔 너무 졸리다. 자도자도 졸린데 이건 무슨 병인가. 잠병인듯 하다. 블로그에게 꾸준함은 굉장히 좋은건데 왜 꾸준함을 못하고 이렇게 띄엄띄엄 하는지 아마 시작하고나서 요근래 제일 귀찮다. 권태기가 온것인가. 아니면 무엇인가 벌써 11시 56분이라서 이렇게 대충 글을 쓰는데 진짜 내일부터는 정말 정성스럽게 써야될듯 하다.
오늘은 정말 피곤한 하루였다. 요즘들어 잠자는 시간이 늦어져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다 왜 늦게잤냐면 롤 승급을 하기 위해서다 드디어 기다리던 플레 1티어로 올라갔다. 이번 시즌 목표는 다이아인데 벌써 그 문턱까지 온것 같아 기분이 좋다. 하지만 플레1까지 오는데 100판을 넘게 했을정도로 정말 힘들었는데 과연 플레1에서 다이아까지는 얼마나 힘들지 모르겠다. 예상대로면 20판정도 걸릴듯 한데 다이아간사람들보면 신기방기하다. 롤은 밤에해야 제맛인데 낮에하면 개트롤을 만난다 오늘 이상한애를 만났다. 여자친구가 왔다고 롤을 꺼버렸다 이해가 안된다. 바로 리폿감. 무튼 오늘은 친구랑 듀오를 했는데 실버아이디로 이렇게해서 한판은 지고 한판은 이겼다. 다음주까지 다이아 가는게 목표인데 다이아를 가면 또 즐겜을..
안녕하세요 블로거 채띠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일상글을 작성하네요, 오늘은 좀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어제 일찍잤는데도 오후가되어서 눈이 떠졌는데요, 가면갈수록 피곤해지고 늙어가는 현실이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술을 갑자기 자주 먹어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몸이 힘들걸보니 세월이 흘러 나이가 한살한살 먹는 느낌이 나네요 눈뜨고 롤을 켰는데 고등학교 친구랑 랭겜을 돌렸습니다. 당연히 전승, 그냥 발라버리는 각 인정? 어 인정 그러고나서 이상한 친구랑 칼바람을 했습니다. 이 친구는 정신세계가 정말 특이하기때문에 왠만한사람은 이해하지 못할정도인데요, 말하는게 남들과 전혀 다르며 생각하는것도 이상한데 그냥 이상한 친구 입니다. 무튼 이친구랑 칼바람을 하고나서 배가고파서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이친구..
배그만 하다가 이번에 친구들과 같이 5:5 롤 했는데 진짜 재밌네요 제목 : 동일 대전유성미용실 괜찮네요 sj뷰티헤어 잦은 염색과 파마때문에 머릿결이 많이 망가져버린 친척동생이 같이 미용실좀 가자고 해서 다녀온 대전유성 미용실 sj뷰티헤어 제대로된 미용실을 가지 않으면 복구가 안될것 같아 여기저기 찾아보고 좋은 후기들이 많은 sj뷰티헤어로 방문하였답니다. 1 전문가가아닌 제가 봐도 머릿결이 정말 많이 상해보이는데요 동생이 원래 곱슬머리여서 그런지 더 상해보이고 부시시해보이고 어쩌다 이지경까지... 2.3 조금이라도 머릿결에 신경썻더라면 이정도까지는 안됬겠죠!? 무튼 디자이너분과 충분한 상담 후 매직과 복구펌으로 결정했어요~ 4 먼저 샴푸부터 하고! 6.7 보시다시피 머리가 빗자루다보니 끝부분은 어느정도자..
드디어 이사를 맞치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오전 8시부터 시작해 오후 6시에 마무리를 했습니다. 물론 집만 옮긴것이고 정리는 아직 하고 있네요, 거리가 가깝지만 이렇게 오래걸린건 아무래도 꼼꼼한 포장이사를 한덕분에 그런듯 합니다. 집은 전에 살던곳보단 훨씬 좋지만 친구들과 떨어져있어 약간 좀 그렇지만 그래도 가까운동네니까 괜찮네요. 지리는 잘 모르겠지만 날씨가 풀리면 돌아다니면서 지리좀 익혀야겠어요 포스팅을 하려니 시간이 넘 촉박해서 일상얘기를 합니다. 그래도 더 추워지기전에 이사를 마친게 다행이 아닐까 싶네요 내방의 구조는 침대와 책상 옷장으로 되어있으며 집에 창고같은 베란다들이 많아 잡것들을 다 몰아넣어 방에는 넣을께 없어 훨씬 더 넓어져서 좋습니다. 이번에 인터넷을 설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