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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일상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13일이지만 12일 일상글 입니다. 일단 생각보다 일찍 눈이 떠졌어요 평소 오전 11~오후1시 쯤 일어나는게 태반인데 이상하게 오전 8시에 눈이 떠지더라고요 근데 그래놓고 지금시간까지 눈이 초롱초롱거림, 무튼 8시에 일어나서 뭘 해야할까 생각을 곰곰히 하다가 더 자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두번째 잠이 이루어지고 11시쯤 원래 일어나던 시간대에 일어났습니다. 이때 일어나니 뭔가 피곤한? 더 자고싶은? 그런 컨디션이더라고요 하지만 일을 가야하기 때문에 피곤함 몸을 이끌고 부랴부랴 화장실로 직행했어요

 

 

씻고 나오니 11시반 좀 너었고 싹다 준비하니 50분쯤 되었습니다. 솔직히 남자치고는 오래 준비하는것 같네요 무튼 준비를 마치고 밥을 먹고 친구를 만나러 나왔어요 전담이 떨어진지라 액상을 구입하러 차타고 20분거리에 있는 전담가게를 들렸습니다.

 

전날에 없어서 연초를 피웠더니 냄새가 후덜덜,, 무튼 미리 준비를 했었어야 했는데 젠장 요즘 할일이 너무 많아서 무튼 들렸다가 친구 데려다주고 (친구랑 같이갔거든요) 다시 집오니까 1시정도 된것 같습니다. 그러고 눈뉴난냐 멍때리니 금방 2시가 되어버리네요 이제 일갈시간에 찹찹해진 기분, 뭔가 출근하기 한시간 전엔 왜이리 시간이 빨리가는지,, 퇴근 한시간전은 무슨 방금 출근한것 같이 시간 개안가더만,, 기분탓이겠죠

 

숨 몇번 쉬고 출근시간이 되어 문밖을 향했는데 갑자기 배가 아픈게 뭐냠, 하지만 참고 갔습니다. 가니까 다행이 배 안아팠음,, 뭔 장난질이여,

 

무튼 교대하고 일을 하는데 오늘은 너무 한가해서 뭔가 돈받기 미안할정도,, 내가 이렇게 놀고있는데 돈을 받는다고,,? 개오바 이런생각 하고 있을때 갑자기 바빠짐, 그럼 그렇지..

 

무튼 일끝나고 친구가 밥먹자고 했는데 할일이 많아서 집으로 직행고고! 그러고 다시 숨 몇번쉬고 씻고오니 지금시간이 되어버렸네요,, 오전 5시 38분 실홥니까 이제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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