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상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13일이지만 12일 일상글 입니다. 일단 생각보다 일찍 눈이 떠졌어요 평소 오전 11~오후1시 쯤 일어나는게 태반인데 이상하게 오전 8시에 눈이 떠지더라고요 근데 그래놓고 지금시간까지 눈이 초롱초롱거림, 무튼 8시에 일어나서 뭘 해야할까 생각을 곰곰히 하다가 더 자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두번째 잠이 이루어지고 11시쯤 원래 일어나던 시간대에 일어났습니다. 이때 일어나니 뭔가 피곤한? 더 자고싶은? 그런 컨디션이더라고요 하지만 일을 가야하기 때문에 피곤함 몸을 이끌고 부랴부랴 화장실로 직행했어요 씻고 나오니 11시반 좀 너었고 싹다 준비하니 50분쯤 되었습니다. 솔직히 남자치고는 오래 준비하는것 같네요 무튼 준비를 마치고 밥을 먹고 친구를 만나러 나왔어요 전담이 ..
하루일과
2018. 7. 13.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