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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사를 맞치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오전 8시부터 시작해 오후 6시에 마무리를 했습니다. 물론 집만 옮긴것이고 정리는 아직 하고 있네요, 거리가 가깝지만 이렇게 오래걸린건 아무래도 꼼꼼한 포장이사를 한덕분에 그런듯 합니다.
집은 전에 살던곳보단 훨씬 좋지만 친구들과 떨어져있어 약간 좀 그렇지만 그래도 가까운동네니까 괜찮네요. 지리는 잘 모르겠지만 날씨가 풀리면 돌아다니면서 지리좀 익혀야겠어요
포스팅을 하려니 시간이 넘 촉박해서 일상얘기를 합니다. 그래도 더 추워지기전에 이사를 마친게 다행이 아닐까 싶네요 내방의 구조는 침대와 책상 옷장으로 되어있으며 집에 창고같은 베란다들이 많아 잡것들을 다 몰아넣어 방에는 넣을께 없어 훨씬 더 넓어져서 좋습니다.
이번에 인터넷을 설치하면서 알게된건데 티비에 유튜브를 볼수 있다는것, 티비를 산지 3년정도 되었는데 이 기능을 이제 알아버렸네요 당시에는 그냥 티비만 보면 좋아서 티비만 봤는데 이런 기능까지 있고 인터넷등 다양하게 할수있는걸 알았으니 앞으로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아근데 쓸말이 너무없어서 아무거나 쓰는건데 모르겠다 일단 1일 1포스팅 약속은 지켜야 하니 그리고 어제는 크리스마스였고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잘 보냈답니다.
무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1시간 뒤인 내일은 알찬 포스팅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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