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 알바 후기 [1년차]
난 호프집 알바 경험이 1년이다 지금은 다른일을 하지만 내가 했던 호프집 후기 잘들어라 곧 성인되는 고딩들아 일단 장점부터 말하자면 재밌다 또래들이랑 같이 일하고 여자도 많고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나름 재밌던것 같음 단점은 밤일이다 보니 개인적인 시간을 못갖는다.. 이게 좀...근데 어릴땐 밤에 하는일도 재밌고 힘들지도 않고 좋았는데 나이먹으니깐 밤에 일하는건 진짜 힘든거였다 물론 밤에 일하는거니깐 다른곳에비해 시급은 좀 높음 그때 내가 6개월 채울때 쯤에 시급이 6300원이였나 아마 그랬을꺼임.. 일하면서 싸움도 많이 구경하고 이것저것 신기하고 재밌고 놀라는일들이 되게 많음! 다치는일도 종종 있는데 뜨거운 탕 들고갈때 그때 쫌만 조심히 하면 되는데 그게 문제.. 나도 처음에 탕 내려놓다가 손에 엎질러..
알바 후기
2014. 7. 7.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