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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에 아주 좋은 펜션을 다녀왔지 그곳은 바로 르수브니!!! 여름휴가로 남이섬으로 갔는데 요즘은 바다보다는 이런곳이 더 좋더라.. 시원시원하고 위험하지도 않고!!! 무튼! 남이섬에 처음 가봤는데 볼것도 엄청많고 좋고 펜션도 너무 좋아서 이번 휴가는 끝내줬던것 같다 그래서 후기 남기겠음!
주변이 숲속이고 계곡 도있고 여러갖 다 있어서 굳이 어딜 갈필요가 없는 르수브니 펜션! 방도 넓고 인테리어도 잘되있어서 맘에 들었다 여자친구랑 같이 갔는데 둘다 대 만 족
르수브니 펜션은 다른 펜션들과 달리 호텔처럼 체크인 을 하고 들어가는방식! 뭔가좀 새로웠음! 사장님도 친절하고 방도 완전 고급스럽고 무엇보다 깨끗하고 깔끔해서 좋았다 가격도 방에비해 되게 저렴하고!!
냉장고도 큼지막 한게 좋구마잉
쇼파 클라스가 다른 르수브니!
침대 클라스도 다름
화장대인데 나한테는 별로 ~~ 근데 여자친구는 좋아라 했음!
펜션 구경을 마치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니 출출해져서 해가 지진 않았지만
바베큐파티를 시작! 목살이랑 버섯 소세지 야채 와인을 준비해왔음!
그릴은 펜션에서 빌리는거라서 대여비를 내야됨! 이건 어느곳에 가던 똑같음!
고기 셋팅!
냄새굿! 벌레꼬일까봐 걱정도 했는데 그럴걱정 하나도 없음! 일단 냄새가 너무 좋았다
바베큐 굽는 스킬은 아직 부족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구운거!!! 노릇노릇하게 잘 구어졌다
맛은 안먹어본 사람들은 절대 모르는 이 환상적인맛! 바베큐를 먹으려고 일부로 펜션 여행 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무튼 너무너무 재밌고 맛있고 좋았던 이곳! 남이섬 펜션 르수브니다!